금천점 미녀와 야수 보고왔습니다.
그 이전에도 보물섬, 아기돼지 삼형제, 엄지공주 등 많이 봤지만 오랜만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미녀와 야수 예전에 보고싶었는데 날짜를 놓쳐서 이번엔 꼭 보겠다며
마지막 공연날 부랴부랴 가서 보고왔네요 ㅎ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자꾸보니 배우분들께 정이가고..ㅎㅎ 괜히 만났던 배우님들은 괜히 반갑고 그러네요
벨 공주님도 많이 뵈었고, 야수님도 너무 좋아해요 ㅎㅎ
그 저희집에서 뿌지직 아저씨라고 통하는 벨 아빠역의 배우님도 반갑고 ㅋㅋ
아역배우님들도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근데 요즘 키크신 배우님은 어디가셨는지 안보이시네요..ㅎ 궁금...하기도 하고
아이가 찾기도 하네요 ㅎㅎㅎ
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응원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