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후기를처음올려보네요 작년부터 코로나로인해 부산 레미극단을 이용할수없어 5살 딸애와 왕복 3시간을운전해서 울산까지 공연을보러갑니다 힘들지만 공연볼때 딸애가 너무즐거워해서 힘든것도 싹 잊혀집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공연은 정말 너무완벽한 무대배경 배우들의 화합 깔끔한연기는 칭찬을 아끼지 못할정도로 완벽합니다 이번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너무슬퍼서 보면서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정말 혼신의힘을다해서 연기해주신 배우들에가아낌없는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매표소 직원분 너무친절하셔요 부디오래오래 공연볼수있기를 바래요 다들 코로나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