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아 안녕~?
기면도사에요
이렇게 홈페이지에 잘 찾아와줘서 다행이에요^^
혼자서 얼마나 고민했을까 생각하면 더 빨리 챙겨주지못한게 미안할뿐이에용^^
지원이가 공연을 집중해서 열심히 본 것이 글속에서 느껴져서 너무너무 뿌듯해요!
초등학교4학년인데도 혼자 씩씩하게 공연도 보구
너무너무 기특하고 예뻐요.
지원이도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야기를 보면서
느껴진게 많겠죠?
부모님 말씀 항상 잘 듣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드리고,
음식은 편식하지 않고 밥 잘 먹고, 공부도 열심히하는 착한 지원이가 되길 바래요!
<가면도사가 지켜 볼 거에요> 다음작품 "살롯의거미줄"은 우리지원이가 보기에 정말 딱 좋은 이야기라고생각해요.
그럼 다시 만나는날까지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그리고 우리 레미뮤지컬도 지원이를 사랑합니다~♥
지원이 응원받고 더 멋진공연 보여줄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