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이마루로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기대에 들떠서 갔어요.
역시나 입구부터 친절히 아이들을 맞아주시고 시작!!
배우님들 열연 엄청 났어요~👍👍
할아버지 돌아가실 때 엉엉 울던 꼬마관객!
돌아가신 엄마 나올 때 울던 다른 꼬마 관객!
저희 아이들도 제니의 눈에 눈물이 있다며 같이 슬펐대요.
아빠역할 하신 분 너무 재밌었다며 하나둘셋 하며 흉내내더라구요^^
다음은 무슨 공연일지 궁금하다며 꼭 데려가달라고 약속하자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두 아이 데리고 간 보람이있네요~~^^
다음 공연 때도 멋진 연기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