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단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마음 고생이 많았을 극단 여러분께 수고했다고 먼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얼마나 공연이 하고 싶으셨을지 극단이 그리우셨을지 저는 보는 내내 느껴지더라구요!
야속한 코로나가 이제는 조금은 괜찮아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2019년에 태어나 저희 아이는 바로 코로나가 터지고 문화생활을 전~혀 못 해서 속상했었는데요 ㅠㅠ
첫 극단은 빅마켓 레미극장 금천점으로 정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아이 할머니도 대.만.족 하고 돌아 온 아기돼지삼형제 연극 ♡
너무너무 잘 연극 해주신것도 감사한데, 아이들이 오는 길 그리고 나가는 길을 다 직접 단원분들께서
안내 해주시고, 에스코트 해주시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그래서 한 번 더 늑대를 보게 되고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좋아했답니다◡̈ ♡
친절하신게 느껴져서 더욱 좋았어요!! 집에 돌아가서 후기를 꼭 써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구요~
그리고 누구 하나 빠지는게 없이 실력들이 장난 아니시던데....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건 돼지엄마, 그리고 늑대!
발성 장난 아니심..와 (노래 잘하실것 같음)
다른 연극도 보고싶다 라고 느껴졌어용 ㅋㅋㅋㅋ 최고최고
아무튼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연극 재개 넘 축하 드리구요 ♡
저는 앞으로 계속 매 달 아이와 보러 갈 예정입니당◡̈ 또 봬요~◡̈*
-22년 5월 15일 12시 연극 본 한 아이의 엄마-